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마을의 시간
봉황면 죽석리 뜨거웠던 한 시대의 증거, 봉황파출소 옆 미곡창고 벽화 마을로 들어서는 길목을 바람이 흔들고 있다 봉황파출소 옆 벚나무에서 연분홍 꽃비가 내린다. 꽃비가 잠시 멈추자 파출소 옆 미곡창고 벽에 드러나는 건 거대한 벽화다. 주먹을 불끈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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골목에서 청춘을 외치다
청춘 in 상리단길 직업군인, 태권도사범, 패스트푸드점 부지점장, 학원 강사, 직장인, 화가, 노인복지사, 보석 디자이 너, 주부 등 전직도 다양하다. 이들의 정체는 ‘청춘 in 상리단길’ 청년몰의 젊은 사장님들이다. 청춘의 열정이 가득 담긴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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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이클 향한 열정, 그녀의 시선을 따라가다
PEOPLE 나주시청 사이클팀 장선희 코치 "바퀴를 바짝 대야 돼" "엉덩이 들어! 짧게 들어!" 나주사이클경기장. 선수들의 사이클이 경기장을 돌 때마다 가뿐 숨소리와 함께 울리는 목소리가 있다. 강인하게 때로는 부드럽게 선수들을 향해 내지르는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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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흔들리면 한국 문화가 흔들린다
한국문화예술위원회 박종관 위원장 1989-2018년 (사) 예술공장두레상임연출 2005-2008년 한국문화예술위원회 1기 위원 2005~2018년 한국문화정책연구소 이사 2008-2018년 지역문화네트워크공동대표 2009-2018년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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잠사공장의 누에, 문화로 날갯짓하다
나주 나빌레라문화센터 나주 원도심인 금성동, 곰탕거리 가까이에 특별한 건물 하나가 눈길을 끈다. 백년 전 잠사공장이 문화의 옷을 입고 재탄생한 나주 나빌레라문화센터다. 문화도시 나주라는 이름에 걸맞은 문화 플랫폼이다.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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